JTBC '최강야구 2025'에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감독으로 합류하며,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장성호 수석코치와 함께 막강한 코치진을 구성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5툴 플레이어였던 이종범이 새로운 야구 예능의 사령탑이 되어 은퇴 선수들과 함께 다시 그라운드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야구팬들의 설렘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 불꽃야구 다시보기 sbs plus
>> 불꽃야구 직관 예매, 티켓팅 가격
🌟 '바람의 아들' 이종범, 그는 누구인가?
1970년 8월 15일생인 이종범은 현역 시절 KIA 타이거즈와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내야수, 외야수로 활동했으며, '야구 천재', '종범신', '바람의 아들'로 불렸습니다. 해 태-KIA 타이거즈의 2번째 영구 결번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로, 총 네 차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 주요 커리어 하이라이트
- 선수 경력: 1993년 해태 타이거즈 1차 지명으로 프로 입단, 2012년 은퇴
- 주요 수상: 통산 정규시즌 MVP 1회, 한국시리즈 MVP 2회, 골든글러브 6회, 미스터 올스타 1회
- 국제대회: 2002 부산 아시안게임과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 활약
전성기 이종범은 거의 모든 툴이 20-80 스케일에서 70-80을 받았으며, 특히 파워가 70, 컨택이 80, 주루가 80+인 완전체형 리드오프이자 KBO 최고의 5툴 플레이어였습니다.
🔥 최강야구 2025, 새로운 전설의 시작
💪 막강한 라인업 구성
이종범 감독을 선봉장으로 김태균, 윤석민, 이대형, 나지완, 심수창, 윤길현, 윤희상, 권혁, 이현승, 오주원, 오현택, 문성현, 이학주, 최진행, 조용호, 허도환 등이 합류했습니다.
⚾ 포지션별 구성


최근 '스나이퍼' 장성호가 수석코치로 전격 합류하며, 해태·KIA 타이거즈 시절 팀을 함께 이끌었던 이종범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장성호는 KBO 통산 2,064경기 출전, 타율 0.296, 221홈런, 1,108득점, 1,043타점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한 레전드입니다.

장성호, '최강야구' 수석코치…이종범과 재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해설위원 장성호가 '최강야구'에 힘을 싣는다.7일 JTBC에 따르면, 장성호는 '최강야구 2025' 수석 코치를 맡는다. 이종범 감독을 보좌한다. 이 감독과 해태·KIA 타이거즈
www.newsis.com
⚡ 화제의 중심, 이종범의 파격적 결정
시즌 중 KT 위즈 코치직 사임
이종범은 시즌 중 돌연 KT 위즈를 떠나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 2025' 새 사령탑으로 합류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제작진은 "한국 야구계의 전설 이종범 감독이 프로구단을 떠나는 힘든 결정을 내리면서 합류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한국 야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야구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범 감독은 "한국 야구의 흥행과 저변 확대, 은퇴 선수들의 재조명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새로운 역할로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기대되는 포인트들
👨👦 야구 명문가의 DNA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메이저리거로, 2022년 KBO MVP 수상과 5년 연속 골든글러브 등 화려한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야구 철학이 어떻게 최강야구 선수들에게 전수될지 주목됩니다.
🎯 레전드들의 케미
나지완은 KIA 타이거즈에서 15시즌 동안 1472경기에 출전해 1265안타 862타점을 기록한 '원클럽맨'
오주원은 키움 히어로즈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16시즌 동안 584경기에 등판한 투수입니다.

💎 야구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유
🏆 역대급 라인업: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이 한 팀으로 뭉쳤습니다.
🎬 검증된 콘텐츠: 최강야구는 이미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검증받은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 이종범 매직: '바람의 아들'이 보여줄 지도력과 카리스마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합니다.
최강야구 2025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한국 야구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